레이 전기차 EV 보조금 2023년 지역별 확인하기

레이 전기차가 발표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승기와 출고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요. 전기차는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게 되는데요. 기아자동차 레이 EV의 각 지역별 보조금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Kia Ray EV

레이 전기차 국고 보조금

레이 전기차의 국고 보조금은 512만 원으로 4인승 승용 및 2인승 밴, 1인승 밴 모두 동일하게 책정되었습니다.

레이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레이 전기차의 지차체 보조금은 구매 예정자의 현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의 지자체에서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지차제 보조금 (단위: 만원)

위의 표의 지자체별 보조금은 상온 저온 주행거리, V2L 기능 등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서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며, 레이 전기차의 경우 약간의 감소가 있습니다. 서울시 기준 최대금액인 180만 원에서 25% 감소한 45만 원이 줄어 13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주소지의 최대 금액에서 25% 차감하여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지자체 보조금은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시거나 가까운 기아자동차 매장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Kia Ray EV

레이 전기차 보조금

서울시 기준 레이 전기차의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512만 원, 여기에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 135만 원을 더해서 647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종 구매 금액

이렇게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최종 레이 전기차의 구매 금액은 얼마일까요? 레이 전기차 승용 모델의 시작 가격은 2775만 원으로 보조금을 배면 2128만 원입니다. 모든 사양을 갖춘 풀옵션 차량 가격도 3080만 원에서 2433만 원으로 가성비 있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솔린 풀옵션 모델과 비교해도 가솔린 풀옵션 차량이 2015 만원으로 차이는 400만 원대에 불과합니다.

1회 운행거리

레이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상온에서 210km, 저온에서 167km로 환경부에서 인증받았습니다. 이는 봄, 여름, 가을에는 시내 주행에서는 만족할만한 거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상온에서는 환경부 인증 주행가능 거리보다 50~90km 정도를 더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급가속과 에어컨 냉방을 강하게 작동할 경우에는 이보다 낮은 주행거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저온 167km의 주행거리는 겨울철 기준으로 다소 부족하나 시내위주의 주행에서는 이보다 조금 더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기아자동차의 레이 전기차 EV가 발표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전예약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넓은 실내공간과 전기차라는 장점이 더해져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출시된 점도 있고요. 이제 레이 전기차의 출고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전기차가 출시될 텐데요.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할 만한 새로운 전기차를 기대해 보겠습니다.